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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 5학년 대상 '거북목' 검진한다

게시일
2026-06-25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5학년 2천여명을 대상으로 '거북목' 검진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가 검진을 맡는다.

먼저 태블릿 기반의 경추 스크리닝 장비인 '넥체커'를 이용해 검사한 뒤 경추 기울기가 9도 이상으로 나타난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임상 영상 장비인 '폼체커'로 정밀검사를 한다.

정밀검사에서 변형 각도가 12도 이상인 학생에게는 검진 결과지와 함께 자세 교정 안내서를 나눠준다. 18도 이상의 심한 변형이 관찰된 경우 지속적인 관찰을 지원하고 병원 진료를 연계한다.

구 관계자는 "거북목은 성장기 아동의 자세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검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청
도봉구청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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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6/25 1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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