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검진…7개 의료기관과 협약
- 게시일
- 2026-03-04

울주군보건소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이달부터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 중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 이하인 군민 3천명이 대상이다.
검진 항목은 췌장암(CA19-9), 전립선암(PSA), 난소암(CA125),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등 혈액검사 4종이다. 대상자는 이중 1개 항목을 선택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를 위해 서울산보람병원과 울산이손병원, 제일속건강의원, 황만근내과의원, 좋은삼정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시지회 가족보건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울산 등 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병원의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을 하거나 전문의료기관을 연계해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과 연계해 의료취약계층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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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3/04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