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건환경硏, 신학기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주의보
- 게시일
- 2026-03-03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신학기에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수두·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 ·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의 전파방식(CG)
[연합뉴스TV 제공]
지난해 감염병 신고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수두 3만166건 가운데 경기도가 8천928건(29.6%)을 차지했다.
경기도 발생 건수 중 6천977건(78.1%)의 환자 연령은 5~19세였다.
유행성이하선염의 경우 전국 6천719건 가운데 1천980건(29.5%)이 경기도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1천251건(63.2%)이 5~19세에서 발병했다.
두 감염병은 매년 3~5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신학기 감염병 관리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다.
김명길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신학기 학생들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열·발진·귀밑 통증 등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감염 기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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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3/03 09: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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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염병 신고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수두 3만166건 가운데 경기도가 8천928건(29.6%)을 차지했다.
경기도 발생 건수 중 6천977건(78.1%)의 환자 연령은 5~19세였다.
유행성이하선염의 경우 전국 6천719건 가운데 1천980건(29.5%)이 경기도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1천251건(63.2%)이 5~19세에서 발병했다.
두 감염병은 매년 3~5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신학기 감염병 관리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다.
김명길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신학기 학생들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열·발진·귀밑 통증 등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감염 기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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